해당 기사는 Cryptofolio.dev가 작성한 기사가 아닙니다. 본문의 언론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톰 리 "3월은 가상자산 반전의 달"…시장 회복 예고

2026-03-03(화) 10:03
톰 리(Tom Lee),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톰 리(Tom Lee),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마인(BitMine)의 톰 리(Tom Lee) 의장이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3월을 가상자산 시장의 ‘반전의 달’로 규정하며 강력한 시장 회복을 예고했다.

 

3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 의장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을 짓누르는 공포가 과도하다고 진단하며 가상자산 시장이 3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2월 인공지능(AI)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지나치게 비관적이었다고 지적하며, 투자자들이 AI가 글로벌 경제에 미칠 거대한 긍정적 영향이라는 본질을 놓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 의장이 이끄는 이더리움(Ethereum, ETH) 재무 전문 기업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가격이 2,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시점에 오히려 매집 규모를 늘리는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비트마인은 저점에서 확보한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고수하며 시장의 회복에 베팅하고 있다. 리 의장은 미국과 중국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며, 이는 결국 S&P 500 지수와 가상자산 시장 모두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최근 7개월간 금이 S&P 500 지수 수익률을 상회한 점을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암시하는 신호로 꼽았다. 전통적인 안전 자산인 금의 강세가 가상자산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자극하는 전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리 의장은 또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가 현재의 금리 정책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거시 경제 환경이 가상자산에 우호적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주말 사이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Ayatollah Khamenei)를 향한 군사 공격 소식에 6만 3,00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현재는 6만 6,000달러 선을 회복하며 탄탄한 지지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 의장은 주말 동안 발생한 3억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 청산이 시장에 이미 반영되었으며, 비트코인이 주식 시장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유가가 13% 급등하며 82달러를 기록하는 등 에너지 가격 불안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톰 리 의장의 이러한 낙관론은 전쟁 공포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위축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3월의 ‘반전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가상자산 시장은 기술적 조정을 끝내고 새로운 대세 상승장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참여자들은 리 의장의 예측대로 기관 자금의 유입 재개와 AI 관련 기술주들의 반등이 가상자산 가격을 어디까지 밀어 올릴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