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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달러 반등에 바닥론 ‘솔솔’…"마지막 하락 남았다" 경고도

2026-03-03(화) 07:03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고다솔

 

비트코인(BTC)이 이미 중요한 저점을 통과했거나 곧 형성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도, 한 차례 더 낮은 저점이 나올 시나리오는 아직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3월 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엠파이어에 따르면, 엘리엇 파동(Elliott Wave) 원리에 근거할 때 비트코인은 바닥 형성 과정에 진입했으며, 현재는 횡보 또는 소폭 하락을 동반한 4파 구간이 전개 중일 가능성이 크다. 앞선 분석에서는 약 7만 3,000달러 수준까지의 반등 이후 5만달러 중후반대로 향하는 마지막 5파 하락이 유력하다고 제시했으며, 이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단기 흐름은 오렌지색 4파가 연장되며 여러 개의 a-b-c 세부 파동으로 분할되는 구조로 해석된다. 이 경우 반등 범위는 7만 4,000달러에서 8만 3,000달러 사이까지 열려 있다. 다만 4파는 동일 차수 2파를 넘을 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9만 1,140달러를 상회해서는 안 된다. 또한 8만 7,190달러를 돌파할 경우 보다 의미 있는 저점이 이미 형성됐다는 강한 신호로 간주된다.

 

대안 시나리오도 제시됐다. 1월 말 가격 움직임을 보다 복합적인 2파 조정으로 재해석할 경우, 강세 전환 조건은 명확하다. 우선 2월 6일 기록한 6만 69달러를 반드시 지켜야 하며, 6만 2,551달러를 하회할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2월 8일 형성된 7만 2,226달러를 돌파하면 8만 2,314달러까지의 상승 파동 전개가 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돌파 랠리조차도 기존 4파 반등 경로와 구분이 쉽지 않다는 점이 변수다. 결국 회색 5개 파동이 완성되며 추세 전환이 확인돼야 약세 국면 종료를 선언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중요한 가격대가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잣대가 된다.

 

분석가는 “비트코인은 2월 6일 저점 대비 약 9% 상승한 수준에 불과하다”며 저점 매수 기회를 놓쳤다고 판단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지적했다. 정액 분할 매수 전략을 사용하지 않는 투자자라면, 향후 더 낮은 저점 또는 약간 높은 저점이 다음 저위험 매수 구간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