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 은,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단순 노동을 넘어 전문직 종사자들의 일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직장인 시대의 종말을 선언했다. 동시에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3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인공지능이 조만간 수많은 직장인을 대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자동화 기술이 인간의 업무 능력을 추월하면서 고용 안정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인공지능은 당신을 해고할 것이며, 당신의 자리를 자동화 시스템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변화하는 노동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짚었다.
기요사키는 월급에 의존하는 삶이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인간 대신 인공지능을 선택할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흐름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거를 수 없는 거대한 시대적 조류라는 설명이다. 그는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경제적 자유를 보장받을 수 없으며,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영역에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공지능이 초래할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요사키는 실물 자산과 비트코인(Bitcoin, BTC)의 중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화폐 가치 하락과 고용 불안이 동시에 닥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과 금, 은은 개인의 자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이 부를 창출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도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이들에게는 자산 가치를 갉아먹는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직장인 마인드에서 벗어나 투자자와 기업가의 관점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인공지능을 자신의 업무를 도와주는 파트너로 활용하거나,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자산에 투자하는 능력이 생존의 핵심이다. 그는 “자신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공부하며 부를 축적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라며 기술적 진보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강조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이번 경고는 기술 혁신이 인간의 노동 가치를 재정의하는 시점에 나와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이에 대응하는 개인의 준비 정도에 따라 향후 경제적 계층이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기요사키가 제시한 자산 배분 전략과 사고의 전환을 참고하여 급변하는 고용 시장과 금융 환경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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