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클(Circle, CRCL)/챗GPT 생성 이미지 |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입법 운명이 결정될 3월 1일을 기점으로 서클(Circle, CRCL)의 주가 방향성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2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서클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최종 수정 및 통과 여부에 따라 향후 기업 가치가 결정되는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했다. 해당 법안은 미국 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단일 규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특히 스테이블코인 수익 배분 조항 등 핵심 쟁점의 해결 시한이 오늘로 설정되어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JP모건(JPMorgan)은 명확한 규제가 확립될 경우 그동안 모호한 법적 환경 때문에 묶여 있던 막대한 기관 자본이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클의 주가는 최근 83.44달러로 마감하며 단기적인 가격 조정을 겪었으나 기술적 분석상 85달러 저항선을 재탈환할 경우 강력한 반등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85달러 선 안착에 성공하면 주가는 87.20달러를 넘어 중장기적으로 100달러 선까지 상승할 수 있는 상방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반면 82.5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80달러 초반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은 법안 결과에 따른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비트코인(Bitcoin, BTC)과 금, 은 등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점도 시장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 7,000달러 선을 회복하며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고, 이는 서클이 발행하는 USDC의 유통량 증가로 이어져 실적 개선의 동력이 되고 있다. 실제 서클의 4분기 매출은 7억 7,023만 달러, 순이익은 1억 3,342만 달러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리플(Ripple)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해당 법안이 4월까지 통과될 확률을 80%로 전망하며 규제 투명성 확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법안이 통과되면 서클은 연방 차원의 공식적인 감독 하에 운영되어 준비금 운용의 신뢰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분석가들이 제시한 서클의 평균 목표 주가는 124.56달러로, 현재 주가 수준 대비 약 49%의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는 상태다.
서클은 3월 한 달 동안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진전 상황과 중동 정세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 리스크가 해소되는 시점은 서클이 단순한 민간 기업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인프라의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투자자들은 제시된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을 기준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하며 제도권 편입 이후의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