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Cryptofolio.dev가 작성한 기사가 아닙니다. 본문의 언론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트코인 다 죽었다고? 역사상 가장 큰 랠리 이끈 ‘바닥 지표’ 떴다

2026-02-28(토) 08:02
러셀2000 돌파 시그널 점등…2026년 알트코인 대세장 온다/챗지피티 생성 이미지

▲2026년 알트코인 대세장 온다/챗지피티 생성 이미지     ©

 

역사적으로 폭발적인 알트코인 랠리의 서막을 알렸던 핵심 지표가 다시 한번 역대급 바닥 구간에 진입하며, 시장에 거대한 ‘알트 시즌’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가 시릴(Cyril)은 비트코인(BTC) 대비 시가총액 상위 10개를 제외한 알트코인 시장의 비율을 추적하는 장기 차트를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해당 분석에 따르면, 현재 이 비율은 0.129 부근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과거 모든 주요 알트코인 상승장이 시작되었던 전형적인 ‘축적(accumulation)’ 또는 ‘기반(base)’ 구간과 정확히 일치한다.

 

시릴은 과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알트코인의 랠리가 이 비율 지표의 하락세가 멈추고 0.12에서 0.13 범위에서 안정될 때마다 어김없이 폭발적으로 시작되었다고 강조했다.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사실상 0에 가깝던 이 비율은 2017년부터 2018년 사이의 강세장에서 0.3을 돌파하며 역사상 첫 번째 대규모 알트 시즌을 만들어냈다.

 

이후 2020년 다시 0.129 아래로 곤두박질치며 기나긴 바닥 다지기를 거친 이 지표는, 2021년 강세장 광풍을 타고 무려 0.55 이상으로 수직 상승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알트코인 상승장을 연출했다. 당시 거래량 또한 이전 연도들의 차트를 압도할 만큼 폭발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 2025년과 2026년 사이클에 진입한 시장은 2020년 폭락 당시와 매우 흡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2년부터 이어진 비트코인 지배력(BTC.D) 강화로 알트코인 비율은 2024년까지 하향 곡선을 그렸으나, 최근 비트코인 지배력이 연중 최저치인 57.9%까지 떨어지면서 마침내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0.129 축적 구간으로 완벽하게 회귀했다.

 

시릴은 현재의 시장 포지셔닝이 과거 엄청난 알트코인 폭발을 이끌었던 직전의 셋업과 놀랍도록 거울처럼 닮아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차트상 알트 시즌 고점들을 연결한 상승 추세선을 근거로, 다가오는 사이클에서 이 비율이 0.80에서 0.90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결국 최근 알트코인의 부진은 시장이 죽은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초기화(reset)되어 다음 알트 시즌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조용히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강력한 신호라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