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na, SOL)가 심리적 지지선인 80달러 선을 내주며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한 70달러 방어선 사수 여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솔라나 가격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하방 압력에 밀려 92달러 안착에 실패한 뒤 80달러 지지선마저 붕괴되었다. 시니어 시장 전문가 아유쉬 진달(Aayush Jindal)은 솔라나가 85달러와 82달러를 차례로 내주며 본격적인 하락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진달은 현재 솔라나가 100시간 단순 이동 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어 단기적인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술적 분석 지표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하락 구간에서 점차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50선 아래에 머물며 매도 압력이 가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솔라나는 고점인 86.68달러에서 최근 저점인 77.30달러까지 이어진 하락 파동의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 아래에서 횡보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매수 세력은 현재 77달러와 75달러 부근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며 추가 폭락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태다.
솔라나가 반등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80달러 부근의 단기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 진달은 82달러 선이 향후 회복의 분수령이 될 주요 저항선이라고 지목했다. 만약 솔라나가 82달러에 형성된 하락 추세선을 뚫고 83.10달러 위에 안착한다면 87달러를 거쳐 92달러까지 상승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상방 저항이 두터워 강력한 매수세 유입이 절실한 시점이다.
하방 위험에 대한 경고도 잇따르고 있다. 만약 솔라나가 82달러 저항선을 넘어서지 못할 경우 77달러 지지선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진달은 75달러 지지선마저 무너질 경우 가격이 70달러를 지나 단기적으로 62달러 부근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주요 지지선 부근에서의 거래량 변화와 온체인 지표 추이를 면밀히 주시하며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침체 속에서 솔라나의 지지선 사수 여부는 향후 알트코인 시장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80달러 붕괴는 단순한 가격 조정을 넘어 시장의 신뢰를 시험하는 심리적 변곡점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회복 속도와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투심 변화에 따라 솔라나의 추가 하락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신중한 투자 접근을 당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