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널드 트럼프,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지원하는 가상자산 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American Bitcoin)이 단숨에 6,000개가 넘는 비트코인(Bitcoin, BTC)을 확보하며 전 세계 기업 비트코인 보유량 상위 20위권에 전격 진입했다.
2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최근 대규모 매집을 통해 총 6,039BTC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 매입으로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테슬라(Tesla)와 스트래티지(Strategy) 등 글로벌 공룡 기업들이 포진한 전 세계 상장사 비트코인 보유량 리스트에서 당당히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등에 업은 해당 기업의 등장은 기업 재무 전략으로서 비트코인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킨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도널드 트럼프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행보는 단순한 자산 취득을 넘어 미국을 가상자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행정부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이다. 트럼프는 과거 후보 시절부터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 자산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이번 기업 차원의 대규모 매집은 정부의 가상자산 친화적 정책 기조를 민간 영역에서 증명한 셈이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이번 자산 확보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기관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투자 신호를 보내고 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이 확보한 6,039BTC는 현재 가치로 수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Marathon Digital Holdings)가 주도하던 기업 비트코인 매집 경쟁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스트래티지가 주도해 온 비트코인 표준 전략에 정치적 배경을 가진 기업이 합류하면서 향후 다른 미국 대기업들의 비트코인 채택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공격적인 자산 확대가 기업 자산 운용 방식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으로 보고 있다.
가상자산을 기업 재무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채택하는 흐름이 거세지는 가운데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등장은 가상자산의 제도권 안착을 상징하는 중대한 변곡점이다. 특히 미국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업의 대규모 보유 사실은 향후 미국 내 규제 환경이 개발자와 기업 친화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는 코인 센터(Coin Center) 등 옹호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규제 확실성 확보와 기술적 자율성 보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비트코인 매집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 보유량 순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비트코인을 활용한 기업 자산 운용 모델이 더욱 정교화되면서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의 경계는 갈수록 희미해질 전망이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대규모 자산 확보 소식은 가상자산 시장의 장기적인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며 새로운 투자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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