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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 대비 60% 폭락한 이더리움…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

2026-02-17(화) 12:02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이 사상 최고가 대비 60% 이상 폭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실물 자산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폭발적 성장을 등에 업고 소액 투자의 최우선 순위로 지목되고 있다. 가격 차트의 비관적인 지표와 달리, 주류 금융 시스템으로의 편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서 가장 확실한 펀더멘털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2월 1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은 최근 3개월 동안 40% 추락하며 1,909.74달러까지 밀려났고 2025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최고가였던 4,946.05달러와 비교하면 반토막 이상 난 수치다. 가파른 하락세가 투자자들의 장기적 우려를 자아내고 있으나, 매체는 단돈 100달러를 투자해야 한다면 여전히 이더리움이 가장 탄탄한 선택지라고 진단했다. 탈중앙화 금융과 토큰화 산업의 근간을 이루며, 2009년 비트코인(BTC) 등장 이후 가장 파급력 있는 실질적 활용 사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팽창이 이더리움의 강력한 상승 동력이다.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입법 수순과 함께 전통 은행과 결제 업체들이 블록체인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씨티그룹(Citigroup) 분석가들은 현재 3,070억 달러 규모인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030년까지 최대 4조 달러에 달하며 무려 1,200% 폭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전 세계 유통되는 스테이블코인의 50% 이상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되는 만큼, 이 거대한 유동성 팽창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거래량 폭증과 가치 상승으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

 

여기에 국채, 사모펀드, 주식 등을 아우르는 실물 자산 토큰화 움직임이 펀더멘털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나스닥(Nasdaq)과 뉴욕증권거래소가 앞장서 온체인 거래 통합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는 24시간 실시간 거래와 수수료 절감이라는 압도적인 이점 덕분이다. 신규 경쟁자들의 진입 속에서도, 이미 확고한 인프라를 구축한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사용량은 규제 명확성 확보와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암호화폐 고유의 높은 위험성을 피할 수는 없으므로, 이더리움 투자 역시 포트폴리오의 일부분으로 비중을 제한해야 한다고 매체는 조언했다. 직접적인 가상자산 계좌 개설이 번거롭고 위험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기존 증권 계좌를 통해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는 것도 이더리움의 성장성에 올라탈 수 있는 효과적인 우회 투자 전략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