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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도지코인 최근 두 자릿수 급등의 배후인가

2026-02-15(일) 05:02
일론 머스크(Elon Musk), 도지코인(DOGE),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일론 머스크(Elon Musk), 도지코인(DOGE),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일론 머스크의 ‘올인원 투자 플랫폼’ 구상이 다시 불을 지피며 도지코인(DOGE)이 주말 사이 두 자릿수 급등세를 연출했다.

 

2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최근 36시간 동안 가파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0.11달러를 넘어섰다. 대부분의 주요 암호화폐가 반등 흐름을 보인 가운데서도 도지코인은 상위권 수익률을 기록하며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냈다.

 

이번 랠리의 배경으로는 일론 머스크의 최근 발언이 지목된다. 머스크는 엑스(X)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이 게시물 타임라인에서 주식과 디지털 자산을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게시물 속 티커 심볼과 상호작용해 앱 내에서 바로 거래를 완료할 수 있게 되며, 베타 서비스는 엑스 머니(X Money)를 통해 1~2개월 내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총괄 니키타 비어는 엑스를 투자, 송금, 게시, 메시징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에브리싱 앱’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머스크가 과거 도지코인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이력이 있는 만큼, 이번 발표 역시 도지코인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도지코인은 0.095달러 수준에서 출발해 0.115달러를 웃도는 2주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다만 머스크는 최근 1년간 도지코인 직접 언급을 자제해왔다. 과거 일부 발언이 논란과 소송으로 이어진 이후, 공개적 지지 발언은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플랫폼 차원의 암호화폐 통합 계획은 밈 코인 시장 전반에 강한 자극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도지코인뿐 아니라 밈 코인 전반도 동반 급등했다. 페페(PEPE)는 하루 30% 급등했고, 피핀(PIPPIN)은 추가로 16% 오르며 상위 100개 알트코인에 안착했다. 특히 피핀은 최근 1주일 동안 270% 폭등하며 강한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