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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0.301달러 돌파 가능할까? 파생심리 반전 신호

2026-02-12(목) 03:02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Cardano, ADA)가 파생상품 시장의 분위기 반전에 힘입어 단기 반등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월 1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주중 4% 넘게 조정을 받은 뒤 0.25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격은 여전히 단기 하락 압력 아래에 있지만, 파생상품 지표에서는 점진적인 심리 개선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 기준 미결제 약정 가중 펀딩비율은 0.0045%로 플러스 전환했다. 이는 롱 포지션 보유자들이 숏 포지션에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로,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보다 상승에 베팅한 투자자가 늘었음을 의미한다. 과거에도 펀딩비율이 음수에서 양수로 전환된 이후 카르다노 가격이 가파르게 반등한 사례가 있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롱·숏 비율 역시 1.09로 1을 상회하며 상승 베팅이 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기술적 지표는 아직 완전한 추세 전환을 말하기엔 이르지만, 하락 탄력 둔화는 분명해 보인다. 일봉 기준 9일 단순이동평균선은 0.266달러로 가격 위에 위치해 단기 약세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히스토그램은 여전히 음수 영역이지만 축소되는 흐름을 보이며 하락 모멘텀 약화를 시사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2.7 수준으로 과매도 구간에서 벗어나며 안정 신호를 보내고 있다.

 

상단에서는 0.427달러에서 이어진 하락 추세선이 반등을 제한하고 있다. 단기 저항선은 0.301달러, 이후 0.325달러가 관건으로 제시됐다. 일봉 마감 기준 0.301달러를 돌파할 경우 0.325달러까지 기술적 반등이 확장될 가능성이 열리지만, 9일 이동평균선인 0.266달러를 넘지 못하면 매도세가 다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카르다노는 파생시장 심리 회복과 기술적 반등 신호 사이에서 균형을 모색하는 국면이다. 단기 반등의 실현 여부는 0.301달러 돌파 여부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