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
카르다노가 고래 매도 압력에 눌려 0.27달러 선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기술적 지표에서는 단기 반등 여지도 동시에 감지되고 있다.
2월 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ADA)는 전주 대비 5% 이상 하락한 이후 0.27달러 부근에서 가격을 안정시키고 있다. 온체인 지표에서는 일부 대형 지갑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반등의 상단을 제한하고 있지만, 기술적 흐름에서는 약세 모멘텀이 점차 약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샌티먼트(Santiment)의 공급 분포 데이터에 따르면, 1,000만~1억ADA를 보유한 고래 지갑들이 지난 금요일 이후 약 1억8,000만ADA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100만~1,000만ADA 보유 주소의 매수 규모는 1,000만ADA에 그쳐, 순매도 물량은 약 1억7,000만ADA에 달했다. 이는 단기 반등 시에도 매도 압력이 상존함을 시사한다.
파생시장에서도 신중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바이낸스 기준 카르다노 미결제 약정은 6,595만 달러로 떨어지며 2024년 9월 말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자금조달비율 역시 -0.0070%로 음수 전환돼, 숏 포지션 우위의 심리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으로는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카르다노는 지난주 한때 0.22달러까지 밀리며 2023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저점 반등에 성공해 0.27달러 선을 회복했다. 상대강도지수는 35로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하락 히스토그램이 축소되며 약세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
단기 반등이 이어질 경우 38.2%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0.29달러가 1차 목표로 거론된다. 다만 고래 매도 흐름이 재차 강화될 경우, 가격은 다시 0.22달러 지지선 테스트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