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 폭락장 대처법: 패닉셀 대신 저가 매수 노려라

2026-02-09(월) 09:02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2025년 7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3.65달러 대비 63% 이상 폭락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지금이 저가 매수의 최적기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비트코인(BTC)이 2021년 고점 아래로 밀려나며 시장 전반에 매도 압력이 거세지고 있지만, ‘스마트 머니’는 공포에 질려 매도하기보다 저렴한 가격에 자산을 축적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2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다수의 투자자가 하락장에서 손실을 확정 짓고 시장을 떠나는 동안, 현명한 투자자들은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하락장에서 매수 기회를 놓쳐 후회했던 투자자들에게 이번 폭락장은 다시 한번 저렴하게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약세장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지만, 신규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진입 시점을, 기존 투자자에게는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물타기 기회를 제공한다. 만약 XRP를 고점에서 매수했다면, 현재의 낮은 가격대를 활용해 평단가를 낮추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

 

현재의 공포 심리에도 불구하고, 다음 강세장이 도래하면 XRP가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게 점쳐진다. 특히 지난해 말 출시된 다수의 현물 XRP ETF는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설 때 막대한 자금 유입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대규모 하락 후 언제나 전고점을 돌파해 왔으며, 이번 약세장 이후에도 유사한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XRP 역시 비트코인의 궤적을 밀접하게 추종하는 경향이 있어,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하면 XRP 또한 강력한 상승세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장기적인 ‘크립토 윈터’에 진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이 경우 XRP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으므로 섣불리 바닥을 예단하기보다 시장의 방향성을 주시하며 분할 매수하는 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23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