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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지선 반등은 예고된 바닥?…고래들은 미리 매수 타점 포착

2026-02-08(일) 09:02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 가치가 실현 가치 대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역사적인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자 투자자들의 저점 매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기업 샌티먼트(Santiment)의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의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이 0%에서 10% 사이 구간으로 하락했다. 해당 지표는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한 모든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을 측정하는 도구이며 현재 수치가 이 구간까지 밀려났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수익을 거의 내지 못하거나 원금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이 0~10% 구간에 진입했을 때 가격은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하며 반등에 성공하는 경향을 보였다. 샌티먼트는 “투자자들이 심리적 항복 단계에 도달하며 매도 압력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점이다”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온체인 데이터의 흐름은 과거 비트코인 가격의 저점 형성 과정과 매우 유사한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공포감이 극에 달했으나 지표의 급락은 오히려 고래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현재 수치가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하방 압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암시한다고 평가한다. 매수 세력의 유입이 본격화될 경우 비트코인은 현재의 정체 구간을 뚫고 강력한 상승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소폭 반등하며 지지선 회복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이 바닥권에서 탈출하며 가격 상승 랠리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의 활성 주소 수와 거래량 변화는 향후 가격 추세를 결정할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