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어느 한 유명 자산 관리자가 엑스알피(XRP)를 향한 비난과 함께 대규모 공매도를 선언했다.
2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가치 투자자이자 자산 관리자인 마이크 알프레드(Mike Alfred)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XRP에 대한 숏 포지션(공매도)을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XRP 보유자들을 향해 “여전히 XRP를 들고 있다면 걱정해야 할 것”이라며 시세 급락 가능성을 강력하게 경고했다.
알프레드는 최근 XRP의 가격 상승을 두고 하락장 속 일시적 반등을 의미하는 데드캣 바운스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번 상승세가 “정보가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한 것”이라며, XRP가 내세우는 국경 간 결제 유틸리티는 이미 수명을 다한 “좀비 서사”라고 비판했다. 심지어 그는 리플을 회계 부정으로 파산한 기업 엔론에 비유하며 프로젝트의 신뢰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구체적인 가격 전망도 제시되었다. 알프레드는 XRP 가격이 2.3달러 수준이나 그 이하로 회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모든 밈코인과 유틸리티 토큰의 어머니 격인 XRP가 결국 붕괴할 것”이라며 자신의 하락 배팅 근거를 강조했다. 알프레드는 과거 2023년과 2024년에도 XRP를 “사기”라고 지칭하며 지속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 온 인물이다.
한편 알프레드의 비관적인 전망과 달리 시장의 낙관론도 여전히 존재한다.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최근 XRP가 2017년 강세장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가격이 최대 1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