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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단기 반등은 함정?…"지지선 붕괴 먼저 온다" 경고

2026-02-04(수) 04:02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 가격이 단기 반등에 성공했지만 주간과 월간 기준 약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시장의 시선은 핵심 지지선이 무너질지 여부에 다시 집중되고 있다.

 

2월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하루 동안 약 4.7% 반등하며 0.00000685달러 부근까지 회복했고, 장중 저점이었던 0.00000650달러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중 고점인 0.00000699달러 인근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거래 구조를 보면 현물보다 파생상품 중심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최근 24시간 기준 선물 거래량은 약 1억 8,410만달러로 집계됐고, 현물 거래량은 약 4,070만달러에 그쳤다. 시바이누 시가총액은 약 40억 3,000만달러 수준이며, 미결제 약정은 약 7,880만달러로 나타났다.

 

단기 반등에도 불구하고 중기 흐름은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다. 시바이누는 최근 7일 기준 약 11% 하락했고, 14일 기준으로는 약 14%, 한 달 기준으로는 약 18% 밀린 상태다. 시장에서는 이번 반등이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제한적인 기술적 반등에 그칠지에 주목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시바이누는 일봉 차트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지지선 역할을 하던 0.00000657달러 부근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해당 구간 위에서 가격이 유지될 경우 하락 압력은 제한될 수 있지만, 일봉 종가 기준으로 해당 지지선이 이탈될 경우 0.0000062달러 인근의 이전 박스권으로 되돌림이 나타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대로 상단에서는 20일 단순이동평균선과 겹치는 볼린저밴드 중단선 0.00000767달러가 단기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0.00000877달러 저항대가 다음 분기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시장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시바이누의 구조가 주봉 기준 0.0000066721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해당 구간이 과거 여러 차례 수요가 유입된 핵심 구간이라고 설명했으며, 이 수준이 유지될 경우 0.0000148달러까지의 반등 여지가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주봉 종가 기준으로 이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0.0000029954달러와 0.0000013522달러 구간까지 하방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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