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뱅크 "BTC 담보 대출, 단기 유동성보다 장기 재무 전략으로 활용"

2026-02-03(화) 10:02

지브롤터 기반 자포뱅크(Xapo Bank)는 BTC 담보 대출이 단기 유동성 확보 수단을 넘어 장기 재무 전략 일환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자포뱅크는 ‘2025년 디지털 자산 보고서’를 통해 “BTC 담보 대출의 절반이 1년 만기로 설정돼 있으며, 신규 대출 발행이 둔화된 이후에도 상당수 대출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이용자들이 BTC를 매도하지 않고 담보로 활용해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장기 익스포저(노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장기 투자자들 가운데 다수가 수익 실현에 나서고 있으나, 시장이 출렁이는 상황에서도 대체로 매도보다 보유를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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