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미 바닥 찍었다?…긴급 금리 인하설이 반전 신호탄 될까

2026-02-03(화) 11:02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세는 대중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일시적 방해 공작일 뿐이며, 거시 경제적 위험이 해소된 지금이 오히려 역사적인 저점 매수의 기회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2월 2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현재 시장 상황을 역사적인 진입 시점으로 규정했다. 진행자는 최근의 하락장이 투자자들의 시야를 가리는 연막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중이 공포에 떨고 있을 때가 오히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우량 자산을 축적해야 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워시(Kevin Warsh)에 대한 오해도 바로잡았다. 미디어는 그를 매파로 평가하지만 실제 데이터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Matt Hougan)은 워시가 이사회를 설득해 금리 인하를 주도할 유능한 인물이라 평가했다. 워시 본인이 9BTC와 6.6ETH를 보유한 친암호화폐 인사라는 점도 부각됐다.

 

영상은 미국의 디플레이션 가속화와 실시간 물가 데이터 하락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준이 한 달 내에 0.5%포인트의 긴급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펀드스트랫(Fundstrat) 공동 창업자 톰 리(Tom Lee)는 이더리움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금융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 근거다. 특히 테더(Tether)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골드만삭스보다 높은 약 24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은 기존 은행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결국 금융권이 이더리움 기반의 자체 스테이블코인이나 토큰화 자산 구축에 뛰어들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시장의 공포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량 자산을 꾸준히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조언했다. 현재 차트 흐름이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거시적 위험 요인이 해소되는 순간 시장은 전례 없는 속도로 반등할 것이다. 지금의 변동성을 견뎌내는 투자자만이 다가올 상승장에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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