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선이 없다"…비트코인, 7만 달러도 위협

2026-02-02(월) 03:02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주요 심리적 지지선인 8만 달러 아래로 급락하며 10% 넘는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추가 하락 시 7만 달러 선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만 2,500달러 선을 지켜내지 못하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매도 세력의 압박으로 가격은 8만 달러 밑으로 밀려났으며, 현재 시세는 100시간 단순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간당 차트에서는 7만 9,200달러 부근에 저항선이 형성된 약세 추세선이 관측되어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비트코인은 8만 5,000달러 구간 안착에 실패한 뒤 8만 3,200달러와 8만 2,500달러 지지선을 차례로 내어주며 주요 하락 국면에 진입했다. 가격은 한때 7만 8,000달러 아래까지 떨어져 7만 5,665달러에서 저점을 형성했다. 현재 시장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7만 8,500달러 부근에서 즉각적인 저항에 직면해 있다.

 

반등을 위해서는 7만 5,000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방어하는 것이 급선무다. 1차 핵심 저항선은 7만 9,200달러 혹은 최근 고점인 9만 440달러에서 저점 7만 5,665달러까지 하락폭의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에 위치한다. 만약 비트코인이 7만 9,200달러 저항을 뚫고 마감한다면 8만 2,000달러까지 상승 폭을 확대할 수 있다. 이후 추가 상승 시 8만 3,000달러 혹은 하락폭의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다음 목표가는 8만 4,000달러와 8만 4,500달러로 예상된다.

 

반면 비트코인이 7만 9,200달러 저항 구간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즉각적인 지지선은 7만 6,200달러 부근이며, 1차 주요 지지선은 7만 5,500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그다음 지지 구간은 7만 5,000달러로, 이 가격대마저 무너진다면 매도세가 심화될 수 있다.

 

7만 5,000달러 지지선 붕괴 시 단기적으로 7만 2,000달러까지 밀릴 위험이 존재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인 7만 달러 선까지 위협받을 경우 단기간 내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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