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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던질 때인가, 모을 때인가…XRP 선택의 순간

2026-02-02(월) 09:02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급락 이후 장기 상승 시나리오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낙관론이 제기되며, 지금의 조정 국면을 두고 ‘완벽한 진입 구간’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 속에서 XRP 역시 큰 폭의 조정을 겪었지만, 가격 하락이 오히려 신규 투자자들에게는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도 일부 전문가들은 중장기 관점에서 XRP의 성장 여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XRP는 2024년 말부터 2025년 중반까지 가파른 상승 랠리를 기록했다. 2024년 11월 1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던 가격은 2025년 8월 3.65달러의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았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 소송이 사실상 마무리되며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같은 해 10월, 암호화폐 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가 발생하면서 XRP를 포함한 시장 전체가 급격한 조정 국면에 들어섰고, 이후 뚜렷한 반등 동력을 찾지 못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XRP의 중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지난해 말 XRP 현물 ETF가 잇따라 출시되며 기관 자금 유입 기대가 커졌고, 최근 CNBC는 XRP를 2026년 ‘가장 뜨거운 암호화폐 거래’로 지목하기도 했다. 단기적으로는 약세 흐름이 우세하지만, 향후 수개월 내 반등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가격 전망 측면에서는 분석 플랫폼 텔레가온(Telegaon)의 낙관적인 예측이 주목된다. 텔레가온은 XRP가 올해 중 새로운 사상 최고가인 5.18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2030년에는 2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현재 가격대에서 20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상승률은 1,000%를 넘게 되며, 지금 매수 시 자산 가치가 10배 이상 확대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암호화폐 시장 특성상 변동성과 위험이 크다는 점은 여전히 부담 요인이다. 다만 워처구루는 대규모 레버리지와 과열이 제거된 이후 XRP가 다시 장기 성장 궤도로 복귀할 수 있다면, 현재의 가격 조정은 단순한 하락이 아니라 미래 수익을 위한 축적 구간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보도 시점 현재 XRP는 1.60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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