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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픽은 역시 다르네"… 지케이싱크(ZK) 폭등, 개미들 환호

2026-02-01(일) 08:02
지케이싱크(ZK)/출처: X

▲ 지케이싱크(ZK)/출처: X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 속에서 지케이싱크(ZK)가 나홀로 35% 넘게 폭등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더리움(ETH) 창시자의 강력한 기술적 지지와 글로벌 금융 기업들의 채택 소식, 그리고 과매도 구간에서의 기술적 반등이 맞물리며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만들어냈다는 분석이다.

 

2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케이싱크는 지난 24시간 동안 35.44% 급등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5%가량 감소한 하락장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돋보인다. 거래량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 전일 대비 4,091% 증가한 6억 5,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이 해당 토큰으로 쏠리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 급등의 일등 공신은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의 발언이다. 그는 지난 1월 26일 게시물을 통해 지케이싱크의 영지식 증명(ZK) 기술이 이더리움 확장성의 핵심이자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에도 그의 긍정적 언급이 있을 때마다 관련 프로젝트들이 50% 이상 급등했던 전례가 이번에도 투자 심리를 자극해 강력한 매수세를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기관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채택 신호도 호재로 작용했다. UBS와 도이체방크가 토큰화된 금과 사모 신용 거래를 위해 지케이싱크 발리디움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아랍에미리트(UAE) 부동산 거래에도 해당 기술이 통합되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기대를 넘어 실제 금융 및 실물 자산 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기술적 지표상으로도 저가 매수 타이밍이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4일 기준 상대강도지수(RSI)는 26.39까지 떨어지며 2025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극심한 과매도 상태를 나타냈다. 이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발생했으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히스토그램은 여전히 마이너스 0.00085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변동성 확대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이 장기적인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지적한다. 지케이싱크는 최근 90일 동안 35% 하락한 상태이며, 구형 네트워크인 라이트 버전에 남은 자금 이전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 향후 가격 흐름은 50일 이동평균선인 0.031달러 지지 여부와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