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조정장에서 주요 온체인 지표의 지지선 붕괴 위기에 직면하며 최악의 경우 5만 6,000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제기되었다.
1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대규모 청산 사태를 겪으며 8만 달러 아래로 밀려났다. 전문가들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특히 조정된 지출 산출 이익 비율(aSOPR) 지표가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어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 분석가 모레노DV(MorenoDV)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4년 초 4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이상으로 상승하는 동안 aSOPR 지표는 오히려 고점과 저점을 낮추는 하락 패턴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통상적으로 가격 상승기에는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보유 기간을 늘리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상승장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반등 때마다 공격적으로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음을 의미한다.
모레노DV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시장에 장기적인 신뢰가 부족하다는 방증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자들이 점점 더 작은 수익에도 만족하며 매도에 나서는 것은 추가 상승에 대한 확신이 결여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aSOPR 지표는 하락 채널의 하단 경계선을 다시 테스트하고 있으며 시장 공급량의 30% 이상이 손실 상태에 빠져 공포 심리가 확산하고 있다.
분석가는 현재 구간이 이론적으로는 매집 기회일 수 있으나 만약 이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겉잡을 수 없는 매도세가 촉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지선 붕괴는 시장의 항복 단계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비트코인 가격을 5만 6,000달러 수준까지 끌어내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한편,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현재의 위태로운 지지선을 방어하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지 아니면 추가적인 급락으로 이어질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