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는 단기간의 강한 랠리 한 번으로 미국 은행이 수십 년에 걸쳐 벌어들일 수익을 단 몇 달 만에 만들어내며 자산 증식 속도의 격차를 극명하게 드러냈다.
1월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시장 변동성과 약세 국면을 반복적으로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랠리 구간에서는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해 왔다. 데이터에 따르면 XRP는 한 차례 상승 국면에서 전통 금융권이 수십 년 동안 달성해야 할 수익을 불과 9개월 만에 실현했다.
매체가 제시한 분석에 따르면 XRP는 2024년 11월 0.5달러에서 출발해 2025년 7월 3.66달러까지 상승했다. 이 기간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자산 가치는 약 7만 3,000달러로 증가했다. 반면 동일 금액을 미국 온라인 은행의 고금리 예금 상품에 맡겼을 경우 결과는 전혀 달랐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 기준 2026년 1월 평균 저축금리는 연 0.39%에 불과하며, 뱅크레이트 조사에서도 평균 0.61% 수준에 머물렀다. 일부 온라인 은행이 제공하는 연 4.20%에서 5.00% 금리를 적용해도 1만 달러가 7만 3,000달러로 늘어나는 데에는 약 40년이 필요하다. 평균 금리 기준으로는 수백 년이 소요되는 계산이 나온다.
XRP의 가격 흐름을 보면 0.5달러 구간에서 1만 달러를 투자할 경우 2만XRP를 확보할 수 있고, 이후 3.66달러까지 상승하면 평가 금액은 7만 3,200달러로 커진다. 중간에 3.4달러까지 급등한 뒤 2025년 4월 1.61달러까지 조정을 받았지만, 이후 재차 고점을 경신하며 상승 흐름을 완성했다.
다만 매체는 이러한 사례가 암호화폐가 항상 현금성 자산보다 우월하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전통적인 저축 상품은 인플레이션이 급등하지 않는 한 자산 가치를 방어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XRP와 같은 자산은 급격한 하락으로 평가 금액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 요인을 동시에 안고 있다는 설명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