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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판 끝났다? 윈터뮤트가 본 2026년 코인 시장의 미래는

2026-01-29(목) 10:01
투기판 끝났다? 윈터뮤트가 본 2026년 코인 시장의 미래는/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 투기판 끝났다? 윈터뮤트가 본 2026년 코인 시장의 미래는/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3조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산업이 단순한 투기 수단을 넘어 인터넷의 금융 거래 계층으로 진화하며, 2026년에는 정보만큼이나 자유로운 가치 이동을 실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거대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는 암호화폐가 인터넷 경제의 기반 인프라로 자리 잡으며 모든 자산의 거래와 국경 없는 결제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월 29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2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윈터뮤트의 벤처 부문은 엑스(X)를 통해 암호화폐가 인터넷 경제에 필수적인 청산 및 결제 레이어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데이터는 국경 없이 이동했지만 금융 가치는 중개인과 규제에 가로막혀 있었으나, 이제는 중앙화된 게이트키퍼 없이 투명하고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윈터뮤트는 2026년의 핵심 변화로 ‘모든 것의 거래 가능화’를 꼽았다. 예측 시장이 확대되며 이전에는 가격을 매길 수 없던 결과나 사건, 정보 자체가 거래 가능한 상품으로 변모하고, 보험 분야에서도 특정 위치의 풍속 같은 세부적인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는 상품이 등장할 것이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이 인터넷 경제의 기본 결제 자산으로 자리 잡으며, 이를 연결하는 상호운용성 레이어가 마치 ‘온체인 코레스 뱅킹(환거래 은행)’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 수 초 내에 결제를 완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의 성숙과 함께 무분별한 투기 열풍(Hype)은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윈터뮤트는 향후 프로젝트의 가치 평가가 단기적인 과대광고가 아닌 지속 가능한 수익에 기반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확실한 수익 모델 없이 토큰부터 발행하는 관행은 사라지고, 제품의 시장 적합성(Product-Market Fit)과 유닛 이코노믹스가 검증된 후에 토큰을 출시하는 ‘주식 우선(Equity-first)’ 구조가 보편화될 전망이다.

 

탈중앙화 금융(DeFi)과 전통 핀테크의 경계 또한 허물어진다. 이중 레일 아키텍처를 통해 소비자는 복잡한 지갑이나 체인 구조를 몰라도 핀테크 앱을 통해 자연스럽게 크립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유럽의 암호자산시장법(MiCA) 등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마련됨에 따라, 기관들이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을 온체인 레일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러한 장밋빛 장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1.2% 하락한 8만 8,240달러에 거래됐으며, 이더리움(ETH) 또한 1.8% 내린 2,954달러를 기록하며 조정세를 보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