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지코인(DOGE),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 TRUMP)/챗GPT 생성 이미지 |
2월을 앞두고 밈코인 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가운데, 일부 종목에서는 단기 반등을 넘어 구조적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1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7일간 밈코인 섹터는 4.2% 상승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웃돌았지만, 회복 흐름은 종목별로 뚜렷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비인크립토 분석팀은 가격 구조, 시점, 초기 보유자 움직임을 기준으로 주목할 만한 밈코인으로 도지코인과 오피셜 트럼프를 선정했다.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수주간의 하락 압력 이후 모멘텀 전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지코인은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약 8% 반등하며 단기적으로 시장 대비 강세를 나타냈고, 30일 기준으로는 최근 하락분 대부분을 만회하며 보합권에 진입했다. 특히 온체인 지표인 스펜트 코인 에이지 밴드가 급감한 점이 눈에 띈다.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1월 26일 기준 이동된 도지코인은 약 1억 5,887만DOGE였으나 이후 약 6,228만DOGE로 60% 이상 감소했다. 가격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코인 이동이 줄었다는 점은 반등 구간에서 매도 압력이 크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기술적으로도 12월 18일부터 1월 25일까지 가격은 저점을 낮췄지만 상대강도지수는 higher low를 형성하며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핵심 저항선 돌파가 필요하다. 도지코인은 0.137달러와 0.148달러 구간을 넘어설 경우 반등 구조를 유지할 수 있으며, 0.156달러 상향 돌파 시 중기 구조가 강세로 전환된다. 반대로 일봉 기준 0.117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해당 시나리오는 무효화된다.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 TRUMP)는 내러티브와 기술적 회복 신호가 동시에 맞물린 종목으로 꼽혔다. 멜라니아 트럼프 다큐멘터리 공개를 앞두고 트럼프 관련 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최근 24시간 동안 고래 보유량이 7.72% 증가하며 사전 포지셔닝 움직임이 확인됐다. 가격은 정체돼 있지만, 12월 18일부터 1월 25일까지 도지코인과 유사하게 강세 다이버전스가 형성됐다.
현재 오피셜 트럼프는 4.74달러 위를 유지해야 반등 구조가 유지되며, 4.60달러 이탈 시 하방 위험이 다시 열리게 된다. 상단에서는 5.68달러가 핵심 저항선으로, 이를 회복할 경우 6.12달러까지의 확장 가능성이 제시됐다. 비인크립토는 두 종목 모두 아직 확정적인 돌파 국면은 아니지만, 2월 초반 밈코인 흐름을 가늠할 핵심 관전 대상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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