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 |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입법이 가시화됨에 따라 엑스알피(XRP)가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막대한 자본 유입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버드(Bird)는 X(구 트위터)를 통해 CLARITY 법안이 통과될 경우 엑스알피(XRP) 가격이 수직 상승하는 파라볼릭 랠리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CLARITY가 디지털 자산의 합법성 여부를 명확히 규정할 것”이라며, “이미 법원으로부터 비증권 지위를 확인받은 XRP가 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규제 명확성은 기업과 은행, 기관 투자자들이 규제 역풍에 대한 우려 없이 XRP를 보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핵심적인 호재로 작용한다. 버드는 명확한 규칙이 도입되면 시장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자본 유입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지난 소송 과정이 결과적으로 XRP를 다른 디지털 자산보다 앞서 나가게 만드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 루크 서더(LukeSuther)는 현재 XRP의 가격 흐름이 의도적으로 억제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것이 악의적인 조작이 아니라 글로벌 결제 인프라가 변동성이 극심한 투기 시장으로 이전될 수 없다는 현실적인 필요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정한 가격 발견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규제 프레임워크와 유동성 통로,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기존 금융 시스템과 완벽하게 통합되어야 한다는 논리다.
서더는 만약 XRP가 현재 완전한 유틸리티 중심의 개방형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었다면 2달러 수준에 머물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이 물량을 매집하고 금융 레일이 구축되는 동안 가격이 압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의 시세가 펀더멘털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립불윙클(RipBullWinkle) 등 업계 관계자들은 XRP가 단순한 디지털 자산 실험을 넘어 실질적인 자본 시장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시장이 단기적인 서사에만 몰두하는 사이 전통 금융권이 블록체인 기반의 국경 간 결제와 유동성 인프라를 조용히 통합하고 있다며 겉으로 드러난 가격보다는 물밑에서 진행 중인 펀더멘털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