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더리움(ETH),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하락세 속에서도 2,800달러 지지선을 수차례 방어하며 매도 압력을 흡수하고 있어 해당 구간이 단순한 지지가 아닌 강력한 수요 집중 구간임이 입증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몇 주 동안 단일 가격대를 반복적으로 테스트하며 2,800달러 선을 지켜냈다. 현재 이더리움은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며 전반적인 가격 구조상 하락 추세에 있고 상승 시도는 3,200달러에서 3,300달러 범위로 제한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신뢰가 취약하고 포지셔닝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도 2,800달러 구간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방어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매도 세력이 가격을 단기 지지선 아래로 밀어내더라도 이더리움은 즉각적으로 2,800달러 위로 반등했으며 이는 산발적인 기술적 반등이 아닌 뚜렷한 매수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거래량 흐름 또한 이러한 지지력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최근 2,800달러 부근으로 하락할 때 거래량이 급증하지 않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는 통제된 거래량 안에서 매도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공격적인 물량 처분이나 대규모 이탈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상대강도지수 역시 모멘텀이 약화되긴 했으나 과매도 영역까지 추락하지 않아 시장의 안정화 논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을 매도하고는 있지만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하락 압력이 존재하나 그 강도가 더 이상 심화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요 지지선을 상실하거나 위험 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될 경우 어떠한 가격대도 안전할 수 없다는 리스크는 여전하다. 분석가는 2,800달러 지지 논리가 무효화되려면 대규모 거래량을 동반한 일봉 종가가 해당 가격대 아래에서 명확하게 형성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