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
하락 추세가 길게 이어진 도지코인에서 마침내 바닥 신호가 포착되며, 밈코인 시장의 시선이 다시 한 번 반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최근 일간 차트에서 하락 압력이 눈에 띄게 약화되는 기술적 신호를 만들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흐름 속에서 가격은 0.12달러 부근 장기 지지선 인근에 압축된 상태이며, 기술적 분석에서는 쌍바닥 구조와 함께 반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가 동시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가장 뚜렷한 변화는 상대강도지수(RSI)에서 관측됐다. 뉴스BTC는 도지코인 가격이 다시 0.12달러 지지 구간을 테스트하는 동안 RSI는 더 이상 저점을 낮추지 않고 오히려 고점을 높이는 ‘강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매도 세력이 이전만큼 강하게 가격을 끌어내리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과거에도 이런 구조는 단기 반등의 전조로 자주 등장했다고 분석했다.
가격 구조 역시 매도 소진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도지코인은 하락 채널 하단에서 쌍바닥 형태를 만들고 있으며, 장기간 이 구간을 유지할수록 저점 매집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뉴스BTC는 전했다. 기술적 반전의 1차 관문은 0.16달러 회복 여부이며, 이 구간을 안착하지 못할 경우 반등 시도는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장기 관점에서는 더 강한 시나리오도 제시됐다. 뉴스BTC는 주봉 차트에서 도지코인이 2024년 말 331% 급등을 앞두고 나타났던 프랙탈 구조와 유사한 패턴을 다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도지코인은 수개월간 바닥을 다진 뒤 모멘텀이 전환되며 급격한 수직 상승에 들어갔고, 현재 구조 역시 둥근 바닥과 통제된 조정을 반복하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0.31달러 돌파 전까지는 본격적인 강세장으로 보기 어렵지만, 현재 구조는 조정 국면에서 벗어나 다음 큰 파동을 준비하는 단계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아직은 반등 가능성을 확인할 신호가 필요하지만, 기술적으로는 반전 초기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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