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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트레이더들 롱 베팅… 브레이크아웃 드디어 오나?

2026-01-28(수) 09:01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118달러라는 역사적 지지선에 근접하면서 기술적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월가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솔라나 현물 ETF로 꾸준히 유입되며 반전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 대비 1.55% 상승한 124.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24시간 거래량이 40%나 급감한 36억 7,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참여자들의 신중한 태도를 반영했다. 현재 가격은 주요 지지선인 118달러 부근에 머물러 있는데, 이 가격대는 2024년 4월 이후 10차례 이상 테스트를 거치며 매번 강력한 반등을 이끌어냈던 구간이다.

 

기술적 분석상 솔라나가 118달러 지지선을 방어한다면 약 16% 상승해 146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평균 방향성 지수(ADX)는 31.26으로 기준선인 25를 상회하며 강한 추세 강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가격이 50일 지수이동평균(EMA) 아래에 있어 여전히 하락 추세 안에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상승 시나리오가 유효하려면 118달러 지지가 필수적이다.

 

온체인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을 가리키고 있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이후 미국 솔라나 현물 ETF로 자금이 지속해서 유입되고 있으며, 이는 기관들이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디파이라마(DeFiLlama) 기준 솔라나의 총 예치금(TVL)은 하루 만에 4.66% 증가한 366억 6,000만달러를 기록해 생태계 활성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파생상품 시장의 트레이더들도 상승 쪽에 베팅하는 분위기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121.3달러와 125.7달러 사이에서 약 1억 5,718만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매수)을 구축한 반면, 숏 포지션(매도)은 6,671만달러에 그쳤다. 이는 단기적으로 시장 심리가 불리시(강세) 쪽으로 기울어 있음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솔라나는 역사적으로 검증된 반등 구간에 도달해 있으며, 현물 ETF 자금 유입과 TVL 상승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118달러 지지선 사수 여부가 향후 16% 랠리의 향방을 가를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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