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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달러 붕괴→5억 달러 추락…XRP 반등 신호 3가지

2026-01-28(수) 09:01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연초 급등 뒤 힘을 잃은 엑스알피(XRP)가 파생상품 시장의 디레버리징 신호를 근거로 중기 반등 가능성에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2026년 1월 첫 5거래일 동안 27% 이상 급등하며 강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하며 하락 흐름으로 전환했다. 최근 24시간 동안에도 약 0.078% 하락하며 약세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미결제 약정 급감이 핵심 신호로 제시됐다.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는 7월 17일 바이낸스 기준 미결제 약정이 17억 6,000만 달러까지 치솟은 이후 급격한 축소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기 XRP 가격은 3.55달러에서 약 1.83달러까지 하락하며 가치의 약 50%가 증발했다.

 

다크포스트는 “10월 10일 대규모 청산 이후 미결제 약정이 5억 달러 아래에서 장기간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격 하락과 레버리지 청산이 동시에 진행되며 파생상품 시장의 유동성이 크게 줄었고, 과도한 포지션이 정리되는 디레버리징 국면이 형성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구간이 구조 개선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미결제 약정이 반기 평균 아래로 내려가는 국면은 시장 과열이 정리되는 단계이며, 과거에는 이 구간 이후 투자자 관심이 회복되며 반등이 이어진 사례가 많았다”고 말했다.

 

현물 시장에서도 일부 회복 신호가 포착됐다. 장기 보유 지표인 라이블리니스 지표가 하락하며 장기 보유자의 매집이 늘었다. 또, 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구간인 30 아래에서 반등했다. 다만 바이낸스와 업비트 보유량이 1월 들어 증가하며 유통량의 약 10%가 거래소에 집중된 점은 단기 매도 압력 요인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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