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0.1달러 추락 위기…투심 ‘꽁꽁’

2026-01-28(수) 05:01
도지코인(DOGE)/AI 생성 이미지

▲ 도지코인(DOGE)/AI 생성 이미지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최근의 극심한 변동성 이후 숨 고르기 장세에 진입했지만 주요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할 경우 0.10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월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5% 소폭 상승하며 0.121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0.1206달러에서 0.1233달러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통합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러나 주간 기준 4%, 지난 2주간 11.9% 하락하며 여전히 단기 매도 압력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월간 기준으로도 1.8% 하락세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일봉 차트 분석 결과 슈퍼트렌드 지표가 가격 상단에 위치해 있어 전반적인 추세는 여전히 하락 우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지코인은 0.1416달러 부근의 강력한 저항선에 직면해 있으며 하단 지지선은 과거 반등이 발생했던 0.117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8.47을 기록해 중립 기준인 50을 밑돌며 매수세가 현저히 약화되었음을 시사했다. 이는 도지코인이 과매도 구간에 근접해 있어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도 있지만 추세 전환을 확신하기에는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시장은 도지코인이 현재의 하락 압력을 이겨내고 추세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만약 도지코인이 0.1416달러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하락세를 지속한다면 0.10달러까지 추가 밀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반면 0.12달러 지지선을 견고하게 방어한다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전망도 제기됐다. 암호화폐 분석가 월드 오브 차트(World of Charts)는 도지코인이 현재의 통합 구간을 벗어난다면 상승세로 돌아설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도지코인이 수평 저항 구간을 돌파할 경우 0.15달러에서 0.16달러 범위까지 목표가를 높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도지코인은 매수와 매도 세력이 팽팽하게 맞서는 통합 과정을 거치고 있다. 슈퍼트렌드가 여전히 약세를 가리키고 매수 모멘텀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확실한 방향성이 결정될 때까지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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