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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매도 속에서 반등 불씨 부활…2달러 되찾을까?

2026-01-26(월) 10:01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매도세 속에서 소각 지표가 꿈틀거리며, 반등 가능성을 둘러싼 긴장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조정 국면 속에서 깊은 약세 구간에 머물고 있지만, 네트워크 활동 지표에서는 단기 모멘텀 회복 가능성이 관측되고 있다. 가격이 대부분의 1월 기간 동안 2달러 위에서 거래된 뒤 최근 1.87달러 수준을 다시 시험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온체인 지표로 옮겨가고 있다.

 

유투데이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XRP 소각 활동이 지난 1일 동안 약 1% 증가하며 1월 25일 기준 약 400XRP까지 늘어났다고 전했다. 수수료로 소각되는 물량이 소폭 증가했다는 점은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일부 투자자들이 자산을 보유하며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해석이다.

 

매체는 이 지표가 결제 목적의 사용 증가 가능성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XRP 네트워크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거래 수수료 소각이 늘어나고, 이는 공급 감소 효과를 통해 가격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런 흐름 속에서 유투데이는 XRP가 중기적 가격 반등 국면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관측을 전했다.

 

다만 가격 흐름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XRP는 최근 1.87달러 수준을 다시 시험하며 하락 압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네트워크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단기 가격 흐름은 여전히 매도 우위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온체인 지표 전반은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다. 소각 지표는 개선됐지만, 거래량은 여전히 부진하다. 유투데이는 XRP 거래량이 최근 26% 감소한 상태라고 전하며, 실질적인 수급 회복이 동반되지 않는 한 가격 반등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네트워크 활동 회복과 거래량 회복이 동시에 나타나야만 안정적인 추세 전환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유투데이는 XRP가 당분간 네트워크 지표 개선과 거래량 부진이라는 상반된 신호 속에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소각 증가가 매도 압력 완화의 신호로 작용하고 있지만, 거래 참여가 회복되지 않는 한 상승 흐름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이 현재 구간의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