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 |
파이네트워크(PI)가 시장 전반에 퍼진 공포 심리와 대규모 거래소 물량 유입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0.1800달러 선을 내주고 추가 하락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일요일 5% 급락에 이어 기술적 지표들이 일제히 과매도 신호를 보내고 있어 0.15달러 선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1월 2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이네트워크는 일요일 5% 하락한 뒤 월요일 현재 1% 소폭 반등해 0.17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 이미 13% 넘게 폭락한 데다 시장의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해지면서 매수세가 실종된 상태다. 코인마켓캡의 공포-탐욕 지수는 29를 기록해 투자 심리가 ‘공포’ 단계에 머물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20 이하의 ‘극심한 공포’ 단계로 진입할 경우 대규모 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파이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중앙화 거래소로 입금된 PI 토큰은 총 133만 개에 달한다. 특히 기업 고객 확인(KYB)이 등록된 거래소 중 하나인 OKX로만 112만 개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장에서 거래소로의 대규모 코인 이동은 통상적으로 현금화를 위한 잠재적 매도 대기 물량으로 해석되어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한다.
기술적 분석 역시 비관적이다. 일봉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RSI)는 22까지 추락해 과매도 구간에 깊숙이 진입해 있으며, 이는 강력한 공급 과잉 상태를 의미한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또한 시그널 선과 0선 아래에 위치해 약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PI가 지난 1월 19일 저점인 0.1502달러까지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반면 추세 반전을 위해서는 심리적 주요 가격대인 0.2000달러 회복이 필수적이다. 이 구간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2045달러와 맞닿아 있어 상승을 위한 1차 관문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