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 결제/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닌 결제 유틸리티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입증하며 비트코인의 하락세와 차별화된 독자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1월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블랙스완 캐피털리스트(Black Swan Capitalist) 설립자 버산 알자라(Versan Aljarrah)는 XRP가 투기적 과열에 의존하는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결제 효율성을 위해 설계된 자산이라고 주장했다. 알자라는 많은 투자자가 가격 변동성과 시장 분위기만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XRP의 성과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XRP의 진정한 가치는 단기적인 가격 흐름이 아닌 실질적인 유틸리티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XRP가 인기를 얻기 위한 투기적 자산이 아니라 기존 금융 시스템이 효율적인 가치 이전에 실패할 때 이를 대체하기 위해 존재하는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알자라는 현재 XRP가 비트코인(Bitcoin, BTC) 및 달러 시스템에 종속된 유동성 구조 안에서 움직이고 있어 시장 전반의 흐름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진정한 가격 탈동조화는 시장 심리가 개선될 때가 아니라 기존 금융 시스템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효율적인 대체 결제 수단이 절실해질 때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즉 XRP는 시스템적 위기 상황에서 중립적이고 효율적인 결제를 제공할 때 비로소 그 잠재력이 폭발한다는 것이다.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최고경영자 스티븐 맥클러그(Steven McClurg) 역시 XRP가 올해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주요 암호화폐 중 하나라고 전망했다. 맥클러그는 비트코인이 지난 2025년 10월 12만 6,200달러로 고점을 찍은 후 이미 36% 하락했으며 향후 6개월에서 9개월 동안 20%에서 30%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견지하며 시장의 주도권이 투기에서 실물 자산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맥클러그는 XRP 레저(XRP Ledger)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라며 실물 경제와 연동된 프로젝트들이 비트코인의 하락세와 무관하게 독자적인 생존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XRP가 비트코인의 급락 속에서도 낮은 두 자릿수의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대규모 폭등을 기대하는 일부 투자자들의 시각과는 다르지만 유틸리티에 기반한 실질적인 성장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차트와 단기적인 심리에만 집중하는 투자자들은 XRP의 장기적인 잠재력을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XRP가 투기적 광풍이 아닌 결제 수요라는 근본적인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 자산인 만큼 거시적인 금융 구조의 변화와 실사용 사례의 확대가 가격 재평가의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