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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세 끝물인가? 비트코인, 9만3천달러 반등 vs 8만6천달러 추락 갈림길

2026-01-25(일) 10:01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이 최근 9만 달러 선을 내주며 조정을 겪고 있으나, 주요 온체인 지표에서 매도 세력의 피로감이 감지됨에 따라 9만 3,000달러 선으로의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은 현재 추가 하락과 반등의 갈림길에 서 있으며, 8만 9,000달러 구간에서의 매수세 유입이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 9만 7,924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후 급락하여 8만 7,000달러까지 밀려났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 8,000달러에서 9만 1,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하며 방향성을 모색 중이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일일 차트에서 1.03%, 주간 차트에서 6.6% 하락한 8만 8,8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분석을 인용하면, 비트코인의 성장률 차이(Growth Rate Difference) 지표가 11월 고점인 마이너스 0.0013에서 최근 마이너스 0.0009로 상승했다. 이 지표의 상승은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매수세가 점차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시장의 하락 압력이 줄어들고 있으며, 수요가 다시 강화될 조짐을 보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황소와 곰 모멘텀(Bulls and Bears momentum)을 나타내는 BvB EMA 지표 역시 6.19로 상승하며 4일 연속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매수 세력이 9만 달러 탈환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크립토퀀트의 스팟(현물) 테이커 CVD(Spot Taker CVD)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간 매수 주문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으며, 특히 8만 9,000달러 구간에서 강력한 매수 벽이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위험 요소는 여전히 존재한다. 기술적 지표인 SMI 얼고딕 지표(SMI Ergodic Indicator)가 약세 교차를 형성하며 하락 영역으로 깊숙이 진입했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의 반등 시도가 실패할 경우 강력한 하락 추세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신호다. 만약 매도 세력이 다시 주도권을 잡는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8만 6,270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장은 매도 세력의 고갈과 매수 세력의 재진입이 맞물리는 냉각기에 접어들었다. 퓨처 그랜드 트렌드(Future Grand Trend)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현재의 모멘텀을 유지하며 8만 9,000달러 지지선을 발판으로 삼을 경우, 단기적인 하락세를 딛고 9만 3,000달러를 향한 상승 랠리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