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11조 개 쏟아졌다…"도지코인 긴장해라"

2026-01-25(일) 07:01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  투자자들이 2월의 역사적 반등 주기를 앞두고 미결제 약정을 11조 단위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강력한 가격 회복을 향한 공격적인 베팅을 본격화했다.

 

1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시바이누파생상품 시장에 11조 2,700억SHIB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 기준 해당 물량은 약 9,036만 달러에 달하며 전날 대비 3.94% 증가한 수치다. 미결제 약정은 투자자들이 청산하지 않고 보유 중인 선물 계약의 총가치를 나타내며, 3%가 넘는 이번 증가세는 자산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강한 낙관론을 반영한다.

 

거래소별 분석 결과 게이트(Gate) 거래소가 전체 미결제 약정의 44%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해당 거래소 투자자들은 3,982만 달러 상당의 5조 600억SHIB를 선물 시장에 예치했다. 이어 OKX가 11.05%에 해당하는 999만 달러인 1조 2,700억SHIB를 기록했으며 엘뱅크(LBank)와 MEXC는 각각 10.6%인 959만 달러와 1조 2,200억SHIB, 10.13%인 914만 달러와 1조 1,600억SHIB의 비중을 나타냈다.

 

시바이누 가격은 최근 24시간 동안 0.000007755달러에서 장중 최고 0.000008105달러까지 상승하며 반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시바이누는 0.000007875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0.27%의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 또한 8,968만 달러로 9%가량 늘어나며 생태계 전반의 거래 활성도가 높아지는 양상이다.

 

투자자들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포지션을 확대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는 2월의 계절적 요인이 꼽힌다. 시바이누는 역대 2월마다 평균 9%의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이를 학습한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상승 장세가 시작되기 전 저점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선제적 대응은 향후 일주일 동안의 가격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시바이누는 밈코인의 강자로 불리는 도지코인(Dogecoin, DOGE)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려는 모양새다. 과거 실적 데이터를 살펴보면 시바이누는 도지코인 대비 397%에 달하는 성과 격차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왔다. 미결제 약정과 거래량 등 주요 지표가 일제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시바이누가 2월 진입을 앞두고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23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