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아크 인베스트의 신규 암호화폐 ETF 핵심 자산으로 편입되며 미국 기관 자금의 정면 무대에 올랐다.
1월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ARK 코인데스크 20 암호화폐 ETF S-1 신청서에서 XRP는 전체 편입 비중 19.88%로 세 번째로 큰 구성 자산으로 기재됐다. 비트코인(Bitcoin, BTC) 32.4%와 이더리움(Ethereum, ETH) 20.69% 다음 순위로, 핵심 편입 자산에 포함됐다.
이번 ETF는 코인데스크 2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XRP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상위 비중을 부여받았다. 솔라나 12.88%, 카르다노 2.29%, 비트코인 캐시 2.25%, 체인링크 1.61%, 스텔라 1.20%, 라이트코인 1.10%, 아발란체 0.99%도 구성 종목으로 포함됐으며, 신청서 기준 예상 초기 설정 자금은 43만 7,000달러로 적시됐다.
운용은 아크 인베스트가 맡고, CSC 델라웨어 트러스트가 수탁기관으로 참여한다. ETF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 상장돼 거래될 예정이며, 신청서에는 초기 시드 자금 100달러와 함께 정식 출범 시 약 43만 7,000달러 규모의 출범 계획이 담겼다.
XRP가 20%에 육박하는 비중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은 규제된 상품에서 XRP가 투자 가능한 유동성 자산으로 인정받는 흐름을 보여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다음 순위로 배치된 점은 기관 포트폴리오에서 XRP의 존재감이 커졌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원문은 XRP가 이미 미국 상장 바스켓형 암호화폐 펀드에서 핵심 구성 자산으로 포함돼 왔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프랭클린, 비트와이즈, 카나리 캐피털, 21쉐어스가 출시한 XRP 현물 ETF 5종이 미국 거래소에서 거래 중이며, 카나리 캐피털이 지난해 11월 첫 상품을 내놓은 이후 순유입 자금은 12억 3,000만달러, 총 운용자산은 13억 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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