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가상자산, 암호화폐, 공포 심리, 암호화폐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이 시장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지선 아래로 추락하며 전체 공급량의 4분의 1이 손실 구간에 진입하는 위험 신호가 포착되었다.
1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이번 주 들어 4% 이상 하락하며 지난주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고 9만 5,000달러 부근에 위치한 ‘0.75 공급 비용 기준 분위수’ 아래로 떨어졌다.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당 지표는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의 75%가 매입된 평균 가격대를 의미하는데 현재 시세가 이보다 낮다는 것은 전체 물량의 25% 이상이 손실 상태에 놓여 있음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이 구간을 하향 돌파하는 것은 약세장 진입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가격이 이 지지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는 확산되고 본전 심리에 따른 패닉 셀 가능성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은 매도 압력이 가중되며 곰 세력이 주도권을 쥔 형국이다.
반면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하락을 바닥 확인의 기회로 보고 있다. 실제로 2023년에도 비트코인은 해당 지표 아래에서 바닥을 다진 후 강력한 상승세로 전환해 2025년 10월 12만 6,200달러라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의 공포 구간이 역설적으로 장기적인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이 다시 강세 기조를 되찾기 위해서는 현재 가격에서 약 6.2% 상승해 해당 지지선을 탈환하는 것이 급선무다. 하지만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시장 전반의 체력이 약화된 상태라 단기간 내 반등을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