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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약세장 확정 짓는 ‘데드라인’ 붕괴 충격

2026-01-23(금) 08:01
비트코인(BTC), 가상자산, 암호화폐, 공포 심리, 암호화폐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가상자산, 암호화폐, 공포 심리, 암호화폐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이 시장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지선 아래로 추락하며 전체 공급량의 4분의 1이 손실 구간에 진입하는 위험 신호가 포착되었다.

 

1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이번 주 들어 4% 이상 하락하며 지난주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고 9만 5,000달러 부근에 위치한 ‘0.75 공급 비용 기준 분위수’ 아래로 떨어졌다.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당 지표는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의 75%가 매입된 평균 가격대를 의미하는데 현재 시세가 이보다 낮다는 것은 전체 물량의 25% 이상이 손실 상태에 놓여 있음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이 구간을 하향 돌파하는 것은 약세장 진입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가격이 이 지지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는 확산되고 본전 심리에 따른 패닉 셀 가능성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은 매도 압력이 가중되며 곰 세력이 주도권을 쥔 형국이다.

 

반면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하락을 바닥 확인의 기회로 보고 있다. 실제로 2023년에도 비트코인은 해당 지표 아래에서 바닥을 다진 후 강력한 상승세로 전환해 2025년 10월 12만 6,200달러라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의 공포 구간이 역설적으로 장기적인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이 다시 강세 기조를 되찾기 위해서는 현재 가격에서 약 6.2% 상승해 해당 지지선을 탈환하는 것이 급선무다. 하지만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시장 전반의 체력이 약화된 상태라 단기간 내 반등을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