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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아직 바닥 아니다? "7만 4천 달러까지 대폭락 남았다" 경고!

2026-01-22(목) 08:01
비트코인(BTC) 폭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폭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부터 이어진 약세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반등이 하락을 위한 일시적 숨 고르기인 4파동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제기되어 7만 4,000달러까지의 추가 급락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1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웨이브트레이더스의 분석가 그레고르 호르바트는 비트코인(BTC)이 고점과 저점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전형적인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11월 저점 이후 나타난 상승세가 추세 전환을 의미하는 충격 파동이 아니라, 단순히 하락분에 대한 기술적 반등인 3개의 교정 파동으로 전개되었다고 분석했다.

 

호르바트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근거로 현재 시장 상황이 하락 5파동 중 4파동 마무리 단계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4파동은 직전 하락 폭의 38%에서 50% 되돌림 구간에서 상승세가 멈추는데, 현재 비트코인이 정확히 이 영역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상승 동력이 소진되었음을 시사하며, 조만간 다시 하락 추세가 재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향후 가격 향방을 결정지을 핵심 지지선으로는 8만 8,000달러 선이 지목됐다. 분석가는 며칠 내로 이 가격대에 형성된 조정 채널이 하향 돌파될 경우 약세장이 확정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비트코인은 수 주 내에 7만 4,000달러 부근까지 밀리며 하락 5파동을 완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 보유자들의 투자 심리 지표 또한 아직 진정한 바닥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가리키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현재 장기 투자자들은 2012년, 2015년, 2022년 등 과거 약세장 바닥에서 관찰되었던 극심한 손실 구간에 아직 진입하지 않았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하락 리스크에 대해 여전히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음을 방증하며, 진정한 바닥 형성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가격 충격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뒷받침한다.

 

결국 전문가들은 마지막 하락 파동인 5파동이 현실화되어 대규모 청산과 극단적인 비관론이 시장을 덮쳐야만 의미 있는 저점이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8만 8,000달러 지지 여부가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