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MSTR)/챗GPT 생성 이미지 |
스트래티지(Strategy)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트코인(Bitcoin, BTC)을 21억 달러 이상 추가 매수하며 변함없는 신뢰를 과시했다.
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최근 21억달러를 투입해 2만 2,305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수는 미국 마틴 루터 킹 데이 휴장 이후 공개되었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9만 5,284달러로 집계되었다.
이로써 스트래티지는 총 70만 9,715BTC라는 천문학적인 물량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약 540억달러를 투자해 확보한 규모다. 전체 평균 매입 단가는 약 7만 6,000달러 수준으로 현재 시장 가격인 9만 1,000달러를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전체 보유 가치는 646억달러에 달한다. 현재 스트래티지가 거두고 있는 평가 차익만 100억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이번 대규모 매수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밝히며 유럽연합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시점에 이루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그린란드 매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감이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과 유럽 간의 갈등 심화는 새로운 관세 부과 우려를 낳으며 암호화폐 시장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진 후 불과 며칠 만에 9만 5,000달러 선에서 9만 1,000달러 아래로 급락하며 큰 변동성을 보였다.
이러한 시장의 급격한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스트래티지는 대규모 추가 매수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인 상승 확신을 다시 한번 시장에 증명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