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르다노(ADA), 미드나이트(NIGHT)/챗GPT 생성 이미지 |
‘차세대 카르다노’로 불리는 미드나이트(Midnight, NIGHT)가 글로벌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상장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에 들어서다.
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드나이트 네트워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소셜 거래소 이토로(eToro)가 NIGHT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암호화폐 시장에 데뷔한 미드나이트는 영지식 증명을 활용한 프라이버시 특화 블록체인으로, 이번 상장을 통해 개인 투자자 접근성이 크게 확대됐다.
미드나이트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프로젝트다. 이토로 상장은 단순 거래 지원을 넘어 해당 자산이 신뢰 가능한 거래 자산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가진다. 플랫폼 이용자들은 이제 NIGHT를 직접 매수·보유·매도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거래소 접근이 어려운 신규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미드나이트 네트워크는 이번 상장이 “프라이버시 우선 인프라를 더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측은 거래 편의성보다 프라이버시 기술 자체가 핵심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토로 이용자들이 네트워크의 근본적 가치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일부 이용자들은 프라이버시 기술의 중요성을 인정한 이토로의 결정을 환영했고,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향후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미드나이트는 2025년 12월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위권에 진입했고, 현재 66위, 시가총액 9억 9,077만달러를 기록했다.
프로젝트는 향후 2026년까지 예정된 여러 개발 단계 가운데 쿠콜루 단계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카르다노의 UTXO 구조와 EVM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프라이버시 디파이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미드나이트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생태계 확장과 사용자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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