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
파이 네트워크(PI)가 급락 이후 기술적 반등에 나섰지만, 매도 압력이 여전히 우세해 추가 변동성 위험이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1월 2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전날 4% 급락하며 0.1502달러의 사상 최저가를 기록한 뒤 핵심 지지선에서 반등해 장중 기준 1%가량 상승했다. 다만 반등 폭은 제한적이며, 시장 전반에서는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온체인 지표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방어적 움직임이 포착됐다. 파이스캔(PiScan)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중앙화 거래소에서 424만 PI가 인출되며 거래소 보유량이 급감했다. 이는 추가 하락에 대비해 토큰을 외부로 옮기려는 개인 투자자의 움직임으로 해석되며, 가격이 0.1900달러 위에서 일간 마감을 유지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했다.
기술적 흐름은 여전히 부담스럽다. PI는 0.1900달러 부근을 지키고 있으나, 20일과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모두 하향 기울기를 유지하며 중기 하락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제로선 아래에서 하방 전환됐고, 음의 히스토그램이 확대되며 매도 모멘텀이 강화됐다. 상대강도지수는 30선 부근에서 과매도 경계에 머물러 있다.
하방 리스크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일간 기준으로 0.1919달러를 다시 하회할 경우, 1차 지지선은 0.1835달러, 추가 하락 시 0.1632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 이는 최근 급락 구간에서 형성된 주요 피벗 지점으로, 시장 심리를 가늠할 분수령으로 꼽힌다.
반대로 반등이 이어질 경우에도 상단 저항은 뚜렷하다. 0.2045달러와 0.2116달러에 위치한 20일·50일 이동평균선이 단기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에서는 거래소 보유량 감소가 단기적인 완충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매도 압력 완화와 기술 지표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