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급락장 속에서도 엑스알피(XRP)가 30% 급반등 시나리오를 열어두며 시장의 시선을 다시 끌고 있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차트너드(ChartNerd)는 최근 분석에서 XRP 가격이 핵심 피보나치 지지선을 지켜낼 경우 단기적으로 2.70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시장 급락으로 연초 상승분이 지워질 위기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구조는 여전히 반등 여지를 남기고 있다고 평가했다.
차트너드는 XRP의 주요 피보나치 지지 구간으로 2달러의 0.5 구간, 1.99달러의 0.618 구간, 1.89달러의 0.786 구간을 제시했다. 이 구간에서 고점을 높이는 흐름이 형성될 경우, 목표 구간은 2.70달러로 제시됐다. 그는 2.70달러가 지난해 10월 10일 급락 이후 이탈이 발생했던 하락 삼각형 하단 구간과 겹치는 핵심 저항대라고 설명했다.
기술적 패턴도 반등 논리를 뒷받침했다. 차트너드는 현재 가격 구조가 하락 쐐기형 돌파 패턴에 위치해 있으며, 해당 패턴은 통상 이탈 구간까지의 강한 되돌림을 동반한다고 분석했다. 이 구조가 유지될 경우 XRP는 하락 삼각형 저항선인 2.70달러까지 되돌림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그는 여기에 리플의 한국 토큰화 인프라 연계 가능성과 XRP 생태계 확장 전망 같은 기초 요인도 상승 동력으로 언급했다.
다만 단기 하방 위험도 동시에 제기됐다. 최근 비트코인이 24시간 동안 9만 2,000달러까지 밀리면서 XRP는 심리적 지지선이던 2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이번 급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 국가 대상 관세 위협과 이에 대한 유럽연합의 보복 관세 검토 소식이 겹치며 글로벌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한 결과로 해석됐다. 무역 갈등이 확산될 경우 추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차트너드는 이번 조정을 오히려 구조 정리 과정으로 평가했다. 그는 월간 히트맵에서 1.80달러 부근에 존재하는 매도 유동성 포켓을 언급하며, 이번 하락이 해당 구간의 유동성을 정리하는 명확한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조정은 대세 하락이 아니라 소규모 후퇴에 가깝다”라며 비트코인이 주요 추세선을 지켜내는 한 XRP 역시 반등 기회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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