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28년에 20만 달러 간다? 반감기와 트럼프의 만남!

2026-01-20(화) 08:01
도널드 트럼프,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2028년이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감기와 미국 대선이라는 초대형 이벤트가 맞물리면서 비트코인(BTC) 가격이 2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장밋빛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1월 1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2028년 4월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와 트럼프 행정부의 임기 마지막 해가 겹치면서 시장에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반감기는 신규 공급량을 절반으로 줄여 희소성을 높이는 이벤트로, 역사적으로 12개월에서 18개월간의 폭발적인 가격 상승을 견인해 왔다. 지난 2024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은 연말 10만 달러를 돌파하고 2025년 10월에는 12만 6,000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정치적인 요인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변수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자산(Strategic Bitcoin Reserve)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재는 압류된 비트코인으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는 트럼프 행정부가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친가상자산 후보들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업계의 후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격 예측도 긍정적이다. 2017년부터 2025년까지 비트코인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44%에 달했는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6년 1월 10만 달러를 기준으로 2028년에는 2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4년 주기의 호황과 불황 사이클을 고려할 때 2026년과 2027년 사이 단기적인 하락장이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2028년은 공급 충격인 반감기와 친가상자산 정책의 결실이 만나는 시점이 될 전망이다. 반감기 효과와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지원 사격이 시너지를 낸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투자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23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