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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이더리움 잡으러 가나…5년 만에 포착된 ‘골든 시그널’ 정체는?

2026-01-20(화) 01:01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이더리움 대비 시세 차트에서 수년 만에 일목균형표 구름대 상단을 지지선으로 확보하며 장기적인 추세 전환의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1월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최근 2주 동안 6% 이상 하락하며 0.00061이더리움(Ethereum, ETH)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인 2주 봉 기준 일목균형표 구름대 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맷 휴즈(Matt Hughes)는 XRP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이더리움 대비 차트에서 구름대 상단 지지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를 희귀하고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했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일목균형표 구름대는 XRP 상승을 억제하는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해왔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 XRP는 대부분 구름대 아래에 머물렀으며 상승 시도 때마다 구름대 저항에 막혀 좌절했다. 유일한 예외였던 2021년 초의 돌파조차 단기간에 그치며 다시 하락세로 전환되었던 뼈아픈 전례가 있다.

 

그러나 이번 흐름은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XRP는 2024년 6월 0.0001251ETH로 바닥을 찍은 뒤 11월에 구름대를 강하게 돌파했고 이후 2025년 4월 0.00139ETH까지 치솟으며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록 현재는 지난 4월 고점 대비 56% 가량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구름대 위에서 거래되며 과거의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 지표인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 돌파한 점도 중기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분석가는 현재 XRP가 구름대 상단을 방어해낸다면 이는 단순한 반등을 넘어 장기적인 강세 구조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내리막길을 걷던 구름대가 얇아지며 저항이 약해진 점도 XRP가 지지력을 확보하는 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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