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한국/챗GPT 생성 이미지 |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좁은 박스권에 갇혀 횡보하고 있지만 한국 시장의 수요 급증을 알리는 결정적인 지표가 포착되면서 과거 370% 폭등을 재현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한 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디파이 자산 관리 플랫폼 XWIN 파이낸스(XWIN Finance)는 1월 17일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온체인 보고서에서 현재의 가격 정체와 달리 시장이 중요한 전환점에 근접해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번 강세 전망의 핵심 근거는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 지표다. 김치 프리미엄은 한국 거래소와 글로벌 거래소 간의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수치로 한국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 구매를 위해 얼마나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김치 프리미엄이 낮거나 마이너스인 수준에서 벗어나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구간을 꾸준히 상향 돌파하는 현상은 통상적으로 매수 신호로 해석된다. 김치 프리미엄 상승은 한국 내 소매 투자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구매력이 가용 공급량을 압도하여 결과적으로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동력이 된다.
과거 데이터는 김치 프리미엄 상승이 대규모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음을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10월 해당 지표가 주요 임계값을 넘어선 뒤 비트코인 가격은 370%라는 기록적인 랠리를 펼쳤다. 엑스윈 리서치는 2026년 현재 이와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으며 김치 프리미엄이 매수 신호 구성을 완료할 경우 다음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300% 이상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거시 경제 상황과 기관 수요, 파생상품 시장의 움직임 등 다양한 변수가 해당 패턴의 신뢰도를 보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치 프리미엄 지표 하나만을 독립적인 강세 신호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시장 전반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