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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 캐피털 CEO, XRP 재평가…"올해 5달러 간다"

2026-01-19(월) 04:01
리플(XRP)

▲ 엑스알피(XRP)   

 

카나리 캐피털 최고경영자가 엑스알피(XRP)를 단순 관망 대상에서 핵심 투자처로 재평가하며 2026년 5달러 도달 가능성을 제기해 기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 최고경영자 스티븐 맥클러그(Steven McClurg)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과거에는 XRP를 관망해야 할 자산으로 분류했으나 지난 2년간의 발전 과정을 통해 평가를 완전히 달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리플이 엑스알피 레저(XRP Ledger)를 통해 실물 자산 토큰화 분야에서 보여준 가시적인 성과가 이러한 인식 변화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맥클러그는 엑스알피가 더 이상 투기적 자산에 머물지 않고 현대 금융을 위한 기능적 계층으로 진화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엑스알피가 전통 금융의 실제 사용 사례와 밀접하게 연동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는 틈새시장에 머무르는 다른 암호화폐와 차별화되는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리플이 구축한 네트워크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된 실물 자산을 원활하게 이동시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향후 암호화폐 시장이 명확한 규제 도입과 함께 실질적인 채택 여부에 따라 가격 흐름이 갈리는 디커플링 현상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맥클러그는 2026년이 되면 모든 코인이 함께 오르내리는 동조화 현상이 사라지고 엑스알피나 솔라나, 헤데라처럼 실제 기업 솔루션이나 금융 시장에서 활용되는 프로젝트가 가치를 인정받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목할 만한 점은 비트코인(Bitcoin, BTC)과 XRP에 대한 상반된 가격 전망이다. 맥클러그는 비트코인이 에너지 비용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아 2027년까지 전고점을 경신하지 못할 수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인 반면 XRP에 대해서는 엑스알피 레저의 사용 확대에 힘입어 2026년 5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현재의 유틸리티 확장 속도를 고려할 때 XRP가 다음 암호화폐 채택 단계를 주도할 것이라는 확신에 기반한다.

 

카나리 캐피털은 XRP를 단순한 관심 목록에서 제외하고 실물 유틸리티가 주도하는 차세대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격상시켰다. 맥클러그의 이번 발언은 기관 투자자들이 단순한 기대감이 아닌 구체적인 활용 사례와 인프라적 가치에 주목하여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