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2달러 턱걸이, 비트코인 대비 50% 폭등 시나리오 가능할까

2026-01-18(일) 10:01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2달러 선에서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비트코인(BTC) 대비 가치가 50% 이상 급등할 수 있다는 강력한 기술적 신호가 포착돼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월봉 차트상의 주요 지지선 반등과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대규모 상승 랠리를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분석이다.

 

1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최근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월봉 차트 볼린저 밴드의 중앙선인 20개월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를 받고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기술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신호로, 전문가들은 현재의 반등세가 이어진다면 엑스알피가 비트코인 대비 0.00003343 BTC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현재 수준 대비 약 55%의 가치 상승을 의미하며, 2023년 여름 이후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랠리 가능성을 시사한다.

 

가격 예측 플랫폼 코인코덱스 또한 엑스알피의 낙관적인 미래를 점쳤다. 코인코덱스는 엑스알피가 현재의 조정을 딛고 2026년 7월 15일까지 약 44.42% 상승해 2.99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통상적으로 2월은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는 시기이지만, 엑스알피가 현재의 기술적 패턴을 완성하며 독자적인 상승세를 보일 경우 자금이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엑스알피 현물 ETF의 운용 자산(AUM)은 이미 17억 1,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연초부터 이어진 자금 유입세는 가격을 2.50달러 수준으로 회복시킬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미 경제 방송 CNBC 역시 최근 보도에서 엑스알피를 2026년 가장 뜨거운 암호화폐 트레이드 중 하나로 지목하며 기관 자금의 추가 유입 가능성을 높였다.

 

현재 엑스알피 가격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하단으로는 세 차례의 테스트를 견뎌낸 1.95달러 지지선이 굳건하지만, 상단에는 2.4달러에서 2.6달러 구간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특히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2.32달러 돌파 여부가 단기적인 관전 포인트다. 전문가들은 엑스알피가 2.6달러 저항선을 뚫어낼 경우 3달러를 넘어선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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