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Cryptofolio.dev가 작성한 기사가 아닙니다. 본문의 언론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 대칭 삼각형 뚫었다…4500달러 직행하나?

2026-01-17(토) 07:01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기관 자금의 대규모 유입과 역대급 네트워크 활성도에 힘입어 4,500달러 고지를 향한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 데이터 기준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는 지난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총 4억 7,460만 달러의 자금을 쓸어 담았다. 특히 지난 수요일에는 하루에만 1억 7,510만 달러가 유입돼 2025년 12월 9일 이후 최대치이자 2026년 들어 단일 거래일 기준 가장 높은 유입액을 달성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본격화되었음을 입증했다.

 

기관들의 매집 강도는 다양한 데이터 지표로도 확인되는데 카프리올 인베스트먼트(Capriole Investments)는 일일 순매수량이 6,964ETH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Nansen)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가 지난 30일 동안 53% 급증해 99만 5,779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2023년 9월 이후 2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네트워크 펀더멘털이 강력하게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네트워크 활용도 역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일일 거래 건수는 290만 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는 2022년 12월 기록한 고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암호화폐 분석가 페노XBT는 “이더리움이 일일 거래량 260만 건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음에도 가스비는 0.01달러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진정한 확장성의 증거라고 평가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이더리움은 3,31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연초 대비 11% 상승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3,050달러에서 3,170달러 사이의 수요 구간을 지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코인보 트레이딩(Coinvo Trading)은 해당 구간 내에 50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해 있어 주간 마감 시 이 추세선을 유지하는 것이 강세 구조 확립의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기술적 분석상 이더리움은 대칭 삼각형 패턴을 돌파하며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유튜버 크립토 로버(Crypto Rover)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를 인용해 이번 패턴의 1차 목표가를 4,500달러로 제시했으며 피보나치 되돌림 분석에 따르면 최대 5,500달러까지 랠리가 확장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