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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기업 CEO "비트코인, 유틸리티 자산으로 진화"

2026-01-16(금) 06:01
비트코인(BTC) 결제/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결제/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기관 투자 중심의 자산 저장 수단을 넘어 일상에서 소액으로 간편하게 사용하는 유틸리티 자산으로 진화하며 전 세계 수십억 명의 금융 소외 계층을 겨냥한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1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바우처 기업 아즈테코(Azteco) CEO 아킨 페르난데스(Akin Fernandez)는 비트코인의 다음 성장 동력이 소액 사용의 편의성에서 나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페르난데스는 비트코인을 단순한 돈이 아닌 데이터베이스로 정의하며 신화적인 해석보다는 기술적 현실에 기반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즈테코는 사용자들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직접 접속할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와 유사한 형태의 선불 바우처를 판매하고 있다.

 

아즈테코의 사업 모델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이 휴대전화 요금을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거래소를 통하거나 복잡한 규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10달러나 20달러 수준의 매우 적은 금액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페르난데스 최고경영자는 대규모 투자에 가려져 있던 소액 구매 희망자들이야말로 지금까지 금융 서비스가 제대로 닿지 않았던 소외된 인구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브라질(Brazil)이 아즈테코의 가장 빠른 성장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페르난데스는 브라질 시장의 침투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현지인들이 아즈테코가 제안하는 소액 거래의 가치를 훨씬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소액 결제의 유용성이 실제 시장에서 증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미국 시장의 경우 인프라 구축보다 교육이 더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페르난데스는 미국인들이 비트코인의 혜택을 이해하고 월마트(Walmart) 진열대에서 태그를 집어 들듯 간편하게 10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동영상 플랫폼 럼블(Rumble)이 창작자에게 비트코인으로 팁을 주는 기능을 도입한 사례처럼 일상적인 활동에 비트코인이 통합될수록 소액 구매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비트코인은 반드시 가치 저장 수단이나 투자 상품으로 시작할 필요가 없으며 실질적인 도구로서의 유용성이 핵심이다. 금융 기관이나 디지털 자산 재무 전략을 통한 대규모 매수보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액 거래를 활성화하는 방향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수십억 명에게 확산시키는 지름길이다. 아즈테코는 기술적 장벽을 낮추는 단순함을 통해 비트코인의 진정한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