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두바이 이슬람 사무·자선활동청(IACAD)이 자선단체들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으로 기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 두바이는 이를 통해 인도적 활동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규제와 투명성을 갖춘 기부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20일(현지시각) 이슬람 사무·자선활동청(IACAD)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내 자선 협회와 기관들은 앞으로 디지털자산 형태의 기부를 공식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기부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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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디지털자산 기부 공식 허용⋯자선 분야 디지털 전환 가속
2025-12-21(일) 02:12